한나를 위한 소나타(Wunderkinder, 2011)

2차 대전 직전의 우크라이나. 유태인이자 음악 천재 남매 아브라샤와 라리사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아 러시아를 돌며 순회공연을 펼친다. 그리고 우연히 이들의 공연을 본 독일 소녀 한나는 그들의 연주에 매료되어 함께 음악 공부를 하며 우정을 쌓아간다. 하지만, 독일의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이들의 […]